애플은 향후 5 년 동안 미국에서 2 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계획을 발표 했다.

애플은 텍사스 오스틴에 새로운 캠퍼스를 짓기 위해 10 억 달러를 쓸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이미 캘리포니아 쿠퍼 티노에 본사 다음으로 가장 큰 6,200 명의 직원이 애플 캠퍼스에 일하고 있다.

애플의 새로운 오스틴 캠퍼스는 기존의 오스틴 캠퍼스에서 Parmer로 북쪽 1마일 이내 거리 (McNeil과 Anderson Mill 사이 Parmer Ln 선상 오른쪽),  133 에이커 부지엑 들어 선다. 이 계획대로 라면 애플이 5,000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10,000 명을 추가 할 수 있는 오스틴에서 최대 고용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은 향후 3 년 동안 시애틀, 샌디에고, 컬버 시티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 할 계획이며, 각 도시에는  1,000 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 확장은 작년 말 미국이 새 국제 조세 법률을 제정하여 애플이 국제 이익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지 못하게 한 데 따른 것이다. 애플은 1 월에 미국 시설에 300 억 달러를 투자하고 2023 년까지 2 만개의 미국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뉴욕, 보스톤, 피츠버그 및 포틀랜드를 포함한 미국의 6 개 도시에서 기존 작업장에 수백 가지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 할 예정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국 전역에서 추가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애플은 마이애미 지사의 규모가 두 배로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애플은 향후 5 년 동안 미국 데이터 센터에 100 억 달러를 투자 할 예정이며, 올해는 45 억 달러를 쓸 계획이다.

애플 2018 년에 6,000 개의 일자리를 창출 한 후에 미국의 일자리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 전역에 걸쳐 90,000 명의 애플직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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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CNN Business 2018년 12월 13일자
https://www.cnn.com/2018/12/13/tech/apple-campus-austin-texa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