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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미주 대학 연합 시국선언

  안녕하세요. UT 한인학생회입니다. 한국도 미국도 시국이 참 어수선하지요. 미국에 있는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미주 N개 대학이 연합하여 이번주 금요일(18일)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UT Austin KSA는 한인학생회의 이름으로 시국선언을 독자적으로 주도하는 대신, 미국 내 타 대학들과 연합하여 아래의 방식으로 시국선언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국선언에 반대하시거나 중립을 지키는 분들의 의견 또한 존중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본 시국선언은 특정 단체나 각 학교의 한인학생회가 모여 주도한 것이 아니라 뜻을 함께 하는 한인들 개개인이 마음을 담아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사오니, 아래 시국선언문을 읽어보시고 동의하시는 분만 서명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유학생 뿐 아니라 미국에 거주하고 계신 모든 한인분들("기타"란에 응답)도 참여 가능합니다. 18일 금요일, 아래 링크가 유효할 때까지 계속해서 서명해 주시면 됩니다. https://goo.gl/forms/uyYqHtxHjtcH1fpg2 아래는 현재 시국선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속한 미국 대학들입니다. 학교 리스트는 https://www.facebook.com/declarationforkorea 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Ball State University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Indiana University Indiana University–Purdue University Indianapolis Iowa State University Ohio State University Otterbein University Purdue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niversity of Chicago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University of Oklahoma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더욱 굳건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주 N개 대학 연합 시국선언> 준비모임
UT KSA 임원진 일동 UT Austin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TexasKSA 미국 N개 대학 연합 시국선언 준비모임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declarationforkorea
[시국선언문 및 서명]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더 굳건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관심 가져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홍보와 공유 부탁드려요! 서명하기--> https://goo.gl/forms/uyYqHtxHjtcH1fpg2 . . 시국선언문
시국에 분개한 민심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촛불을 타오르게 했다. 조국에서 멀리 떨어져 광화문 100만 인파를 바라보는 이 곳 미국 땅의 한인들도 참담한 마음과 간절한 바람을 담아 이에 동참함을 선언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19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항쟁을 거쳐 부정/독재 정권의 탄압과 수모를 이겨내고 목숨 바쳐 지켜온 가치다. 정권이 시민의 목소리를 억누르려 할 때마다 우리는 민주공화국 시민으로서의 자유와 평등을 지키기 위해 맞서왔다. 우리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다시금 떠올리며 주권자로서 의사를 표명할 필요를 느낀다. 박근혜 정권은 국정원의 불법 선거개입을 통해 출범한 이후 납득하기 힘든 독선과 불통의 자세로 일관해왔다. 위안부 피해자의 상처를 외면하는 한일 협상을 졸속 강행했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으로 과거의 독재 정권을 정당화하고 민중의 힘으로 일군 민주화 노력을 폄하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 이 정권은 끊임없이 민심을 외면했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과정에서 국민의 삶이 위협받아왔다는 점은 이미 박근혜 정권의 실질적 정당성을 박탈시키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메르스 사태 당시 정부의 무능한 대처를 기억한다. 더구나 300여 명이 침몰하는 배에서 죽어간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 최고 책임자의 소재는 지금까지도 묘연하고, 근래에는 정권의 변화를 촉구하고자 거리에 나선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발포해 백남기 농민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박근혜 정권의 민낯을 드러내 보인 결정적인 사건이다. 매일매일 새롭게 밝혀지는 이 비선실세의 국정 농단과 헌법 유린의 작태는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국정 기밀 유출, 삼성 등 대기업과의 정경유착, 부정 입학 및 특혜, 문체부 등 각종 공적 기관에 대한 사적 전횡 등 일련의 사건들은 과연 이 땅에 법과 질서가, 정의가 살아있는가에 대한 기본적 믿음마저 뒤흔들고 있다. 민주주의를 가장 앞장서서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이 맡긴 권력을 사사로운 개인에게 위임하여 인민주권의 근본 원리를 저버린 정황은 우리에게 다시금 민주주의의 의미를 묻게 한다. 현 시국에서 박근혜 정권은 국민을 기만했을 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 헌정 질서를 훼손함으로써 대한민국 현대사에 기록될 수치스러운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 명명백백하다. 수차례에 걸친 국민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근혜 정권을 우리는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우리는 박근혜 정권이 무너뜨린 민주주의를 되돌리기 위해 다음 세 가지를 요구한다. 하나. 국정농단과 헌정질서 파괴의 책임자로서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고, 이를 방관한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즉시 해체하라. 하나. 사법 당국은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 비선실세와 각종 비리에 연루된 자들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진행하라. 하나. 국회는 국정 운영을 감시, 견제하는 역할을 소홀히 한 데 대한 책임을 막중하게 인식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의 뜻에 귀를 기울이라. 검찰청 창문을 제아무리 창호지로 에워싸도 진실은 가려지지 않는다. 전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뜻을 모아 피워 올린 촛불은 부패와 비리로 점철된 한국 사회 구석구석을 밝힐 것을 준엄히 명령하고 있다. 어둠의 시대, 참담한 마음으로 피워올린 촛불이지만 마침내 이 촛불은 거대한 희망의 불빛이 되어 87년 이후 주춤했던 민주주의의 민주화를 향해 나아가게 할 것이다. 이에 000 대학교, 000대학교, ... 한인 우리 000인은 오늘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움직임에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 2016. 11. 18. 미주 N개 대학 연합 한인 000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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