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12월 4주차 기사 모음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2-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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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1. 연말연시 어스틴 자동차 도난 및 절도 급증, 한인들 주의 요망
자동차 도난 및 절도 사건 증가 추세, 차문 이중 확인 필수 및 물품 드렁크 보관
어스틴 남서부 지역 잦은 사건 발생 “각별한 주의 필요”
연말 쇼핑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차량내 물건 절도 사건이 다른 범죄에 비해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스틴 경찰은 시민들에게 자동차 도난 및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연휴와 연말이 다가오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80% 이상의 도난 사고는 대부분 사람들이 차에 열쇠를 두고 내린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한다. 어스틴 지역 언론은 도둑이 주로 어디를 노리는지, 어떻게 하면 도난 방지를 할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조사를 했다.
2. “아디오스!! 2018년” … 어스틴 TOP 10대 뉴스 총정리 ②
어스틴 10대 뉴스 1위 부터 5위 …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있는 South by Southwest 부터 연쇄 소포 폭탄까지”
① H마트 어스틴 점 오픈 = 미주 최대 인터네셔널 체인 H 마트 어스틴 점(11301 Lakeline Blvd, Austin, TX 78717)이 지난 2월 15일(목) H 마트 주요 임직원 및 어스틴 시 스티브 아들러 시장과 어스틴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하며 공식 개점했다.
어스틴지역 한인들의 숙원이기도 했던 H마트가 입점은 몇 해를 두고 기다려온 한인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이었다.
3. 어스틴 수도 관리 2022년 계획 발표 “깨끗한 물 공급 최선”
수도관리소 그레그 메사로스 소장, “8천만 달러 투자해 3년내 수도 체계 변경”
지난 10월, 물난리로 “시민들의 안전 우선”
어스틴시가 2019년부터 기존 수량계 교체를 위해 8천만 달러 규모를 투자한다.
새로 설치되는 수량계는 어스틴 시민들에게 물 사용 정보를 포함한 수도요금 청구서의 상세 내역과 함께 휴대전화를 통한 비상경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스틴 수도관리소장 그레그 메사로스(Greg Meszaros)는 새롭게 도입되는 시스템에 대해 “지난 10월 생수 자문과 같은 긴급 상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스틴 시민들은 어스틴 내 수도 관련 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TV, 신문을 통해 얻는 대신 휴대전화로 비슷한 상황에 대한 알림을 직접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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