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또다시 셀러에이전트들이 절 완전히 농락해 버렸는데요..집이 살려고 하는 곳에서 꽤 많이 나온듯 보였고 가격도 좀 높게 나온데다.. 멀티를 받았다고 더 받을려고 하는 노력의 메세지 들이 없어서 혹시 설마.. 마켓이 조금 진정될려나 하는 생각으로 쓴 오퍼들이 모두 떨어져 버리는 사태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가격이 현저하게 올라 나오게 보이지만 마켓에 오래 나와 있던 바이어들이 리스트 가격을 그냥 무시해 버리고 떨어졌던 경험을 기반으로 더 높게 오퍼는 쓰는 방식으로 계속 하우징 마켓은 진행이 되는듯 합니다. 

다만 집을 보기위해서 줄을 서야 하는 사태는 없는듯 하구요. 투자자들은 마켓에서 좀 빠져 보입니다. 목요일/ 금요일 집이 나와서  일요일까지 오퍼를 받고 월요일날 정리는 하는 분위기는 변함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그래프는 큰 변동없이 펜딩과 솔드가 강세를 보이고 마켓에 나온 숫자는 어이없을 정도 아직도 낮습니다. 

혹 기다리면 가격이 떨어 질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최대한 빨리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총 인벤토리는 1873 개 입니다. 

MLS WEEKLY STATISTICS 4.26.2021 By #오스틴한인채드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