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은 양분화 되는듯 합니다. 집이 오래되어 보이거나 업뎃을 안한 상태에서 올라오는 집은 마켓에 조금씩 오래 나와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이 깍고 사기는 힘들구요. 리스팅 가격이나 조금 깍고 카운터를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 한 집들이 하나 둘씩 늘긴 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집을 사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애매한 상태이지만 오스틴은 집값이 계속 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제 애플 캠퍼스 2 유투브 영상을 찍어서 올렸는데요. 캘리에서 오신 분이 댓글을 현 마켓 상황에 대해서 쿠퍼티노랑 비교해서 올려 놓으신 글이 있는데..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링크 들어 가셔서 댓글도 보시고 애플 캠퍼스가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도 한번 확인 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진듯 합니다. 하시는 일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잠시잠시 쉬어가며, 바쁘시겠지만 자신을 위한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방학하고 학기 전이라 인벤토리는 2887 개로 1000 개 쯤 늘었습니다. 물론 가격을 너무 올려 놓은 집들이 마켓에 나와 있는 현상도 포함이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MLS JUNE FIRST HALF STATISTICS 6.18.2021 By #오스틴한인채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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