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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THE WEEK 9.12.22 - 부동산 마켓

Author
채드부동산
Date
2022-09-12 18:08
Views
1012
안녕하세요. 채드 입니다.

추석 주말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2022년이 막 시작 한듯 했는데 벌써 4분기에 접어드는 시기 입니다. 2023 년이 눈앞인데요. 여유 자금으로 Asset을 만드실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시기 입니다.

이번주는 집 보다 도 지금 현 부동산 마켓에 대해서 짧게 제 생각을 이야기 해 볼려고 합니다.

현재 오스틴 MSA의 인벤토리는 10,800 개로 10 년 전쯤으로 돌아 간듯 합니다. 몰기지 이자율이 8월 중순에 2 주 정도 떨어 졌다가 다시 오름새로 접어 들면서 캐쉬가 없는 바이어들이 집을 사기가 점점 더 어려워 지는듯 보여집니다. 실질적으로 집을 사기가 힘들어서 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높은 인벤토리 수와 마켓에서 집값이 계속 떨어 질거라는 생각 때문인데요. 또 많은 분들이 이자율이 내년에는 떨어 질거라는 생각을 하시는듯 하구요

실제로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연준에서 올리기 시작한 이자율은 쉽게 그리 빨리 떨어 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만약에 내년에 이자율이 떨어 진다면 아마 집은 지금쯤이나 내년 초에는 사셔야 겠죠.  많은 인벤토리에서 바이어의 위치가 많이 좋아져서 급매일 경우에는 15% 정도로도 깍아서 살수 있는 집들이 있긴 하니깐요. 그리고 이자율이 떨어 지는 순간 마켓에서 기다리고 있던 바이어들은 모두 한번에 집을 살려고 몰릴것이고 구조가 좋고 위치가 좋은 집들은 또 비딩을 하셔야 살수 있는 상황이 연출 될겁니다.

그리고 또, 만약에 이자율이 계속 이렇게 고공 행진을 한다고 해도 1 년 2년안에 사셔야 하는 분은 냉정하게 생각을 해 보시면 집은 빨리 살수록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집값이 1 년 2년 떨어진다는 말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택스가 그 만큼 떨어진다는 이야기 이니 매달 페이먼트에 대한 부담은 나름 또 줄어 들게 되니깐요.

다운페이를 좀 많이 하실수 있으신 분들은 당연히 빨리 움직이시는게 좋은듯 하구요.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나름 렌트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라 이자율을 싸게 받으실수 있는 곳을 찾아서 움직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캐쉬를 가지고 시간을 두고 기회를 보시는 것도 좋지만 많은 캐쉬가 아니면 ..  빨리 투자를 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스틴에 계시는 모든 한인분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3 분기 마무리 잘 하시고 한해도 멋지게 마무리하세요

@chadrealtygroup


계속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늘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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