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일부 한인 업소 “음식물 쓰레기 자체 퇴비화 정책, 금시초문”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0-15 09:37
Views
832
일부 한인 업소 “음식물 쓰레기 자체 퇴비화 정책, 금시초문”
홍보·후속 조치 미흡, “한인회·상공회 등 계몽 나서야” 지적도
어스틴 시청, 기존 의무 규정 확대, 계도 기간 후 ‘본격 단속’ 시작
유니버셜 재활용 법령(Austin’s Universal Recycling Ordinance, 이하 URO)에 따르면 이달 1일(월) 기준으로 음식물을 취급하는 어스틴 내 모든 업소들은 남겨진 음식물이나 종이 제품 등과 같은 유기물질이 포함된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전격 제한된다.
위생국은 1만 5,000스퀘어피트 이상인 대형 식당과 매장 면적 2만 5,000스퀘어피트 이상인 수퍼마켓 등은 반드시 음식물을 일반 쓰레기와 분류해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호텔과 식료품 제조업체 등에만 적용해오던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의무규정을 확대한 것이다.
기사 더 보기-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138
홍보·후속 조치 미흡, “한인회·상공회 등 계몽 나서야” 지적도
어스틴 시청, 기존 의무 규정 확대, 계도 기간 후 ‘본격 단속’ 시작
유니버셜 재활용 법령(Austin’s Universal Recycling Ordinance, 이하 URO)에 따르면 이달 1일(월) 기준으로 음식물을 취급하는 어스틴 내 모든 업소들은 남겨진 음식물이나 종이 제품 등과 같은 유기물질이 포함된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전격 제한된다.
위생국은 1만 5,000스퀘어피트 이상인 대형 식당과 매장 면적 2만 5,000스퀘어피트 이상인 수퍼마켓 등은 반드시 음식물을 일반 쓰레기와 분류해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호텔과 식료품 제조업체 등에만 적용해오던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의무규정을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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