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이 미래 미 육군 사령부의 (U.S. Army Futures Command)의 본거지가 된다.

미 국방부는 지난 7월 13일 금요일 아침 결정을 확정했다. 텍사스 주도의 성공으로 워싱턴 외곽에서 민간 부문 군사 활동의 가장 중요한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 미래 육군 사령부는 DIUx (국방부의 혁신 부문) 와  AFWERX (공군의 혁신과 연구 중심) 를 결합하게 되었다. DIUx 와  AFWERX는 둘다 Capital Factory (신생 스타트 기업이 시작 할수 있으며, 투자가 유치 도움을 주는 Staet-Up Accelerator) 가있다.

지역 대학들에 대한 연방 정부 연구비와 군대와 일하기를 원하는 회사들이 센트랄 텍사스 오피스를 개설하는 것은 지역 지도자들이  기대할 수있는 경제적 이익의 두 가지다. 다른 것은 투자를 위한 추가 일자리와 자본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인공 지능 회사인 SparkCognition Inc는 작년에 DIUx 계약을 맺은 최초의 어스틴 사업이 되었다.

어스틴 민주당의 로이드 도겟트 (Lloyd Doggett) 미 하원의원은 성명서에서 "어스틴은 창의성, 기업가 정신 및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커뮤니티 - 혁신의 도시로서의 사명에 부합합니다. 이제 우리는 국가 안보를 보장하는데 선도적 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미 군사 도시로 알려진 우리의 이웃인 샌 안토니오 (San Antonio)는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우리 지역 경제를 돕는 파트너십을 갖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어스틴 상공회의  '5 년 지역 경제 개발 프로그램'은 중부 텍사스에 육군 사령부를 가져 오기 위해 공격적인 입찰을 했다.

어스틴 상공회의 필 윌슨 (Phil Wilson) 회장은 어스틴 지역의 "큰 승리"에 대한 육군의 결정을 다음과 같이 성명서에서  "우리의 독특한 자원 조합  (깊은 재능 기반, 혁신적인 사상가 및 높은 삶의 질) 들이 어스틴을 너무 매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 라고 말했다.

텍사스 주도 어스틴은 보스톤, 미네아 폴리스, 필라델피아, 노스 캐롤라이나의 랄리의 4 개 결선 진출 도시를 제쳤다.

육군 관계자들은 1973 년 이후 미군 지부의 가장 중요한 재편성이 될 것이라 밝혔다. 미래 사령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 임무는 군대를 근대화하여 "군인과 부대를 국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치명적으로 만들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라고 나와 있다.

군 관계자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민간 부문의 혁신, 최첨단 과학 기술, 프로토 타이핑 및 시위, 전투기 테스트 및 피드백"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군 사령부는 육군 4성 장군이 지휘하에 군인과  민간인 약 500 명을 고용 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9 년 여름까지 완전히 운영 될것으로 예정됐다.

어스틴 시장 인 스티브 애들러 (Steve Adler)는 성명서에서 펜타곤의 결정이 "이번 발표는 우리 경제에 매우 좋으며 활기차고 번창하는 기술 산업과의 협력을 개발할 수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라고 말했다.

Capital Factory의 설립자이자 CEO Joshua Baer는 육군 사령부 안착을 "텍사스주 밖에서 들어오고 있는 많은 신생 및 혁신 업체들이 이제는 추가 시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 관계자들은 Capital Factory를 방문했으며,  적어도 두번 Baer와 대화하여 직원들을 배치 할 가능성을 모색했다.

텍사스 출신의 미국 상원 의원과 하원 13명 들로 구성된 의회 대표단은 어스틴 위치 지원을 위해 육군 장관 마크 에스퍼에게 6 월 21 일 편지를 썼다.

어스틴에 있는 DIUx 오피스를 지휘하는  Zach Walker 공군 대령은, 텍사스 주도인 어스틴은 전미에서 미래 육군 사령부에 가장 적합한 위치라고 밝혔다.

자금이 없는 스타트업은 군대가 필요한 요구 수준까지 확장 할수 없기 때문에, 리스크 혹은 벤쳐, 캐피탈이 있는 어스틴은 다른 도시보다  차별화된 도시라고 말했다. 어스틴은 인공 지능, 자율성 및 공간과 같은 능력에서 보다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스틴에서 북쪽으로 50마일 떨어진 킬린 (Ford Hood)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군사 기지 (Fort Hood)가 있으며, 텍사스는 전미에서 가장 많은 2만명의 주 방위군을  갖고 있으며,  텍사스 주도인 어스틴 다운타운에서 10분 거리 군부대 (Camp Mabry)가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미래 육군 사령부가 어스틴에 있는 DIUx와 AFWERX에 합류하면서,어스틴시는 "국방부와 상업 기술 부문 사이에 활발한 민간 공공 생태계를 건설" 하려는 국방부 노력의  선봉의 자리에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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