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어스틴 콜로라도 강변의 고급주택)


오스틴 지역은 다른 주요 텍사스 어느 도시보다 더 많이 백만 달러 이상의 주택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endingTree 발표에 따르면 오스틴 메트로의 주택중 2.16 %가 1 백만 달러 이상으로 전미에서 11 위를 차지했다.

이는 휴스턴 (1.52 %, 전국 14 위), 달라스 (1.31 %, 18 위), 샌 안토니오 (0.41, 39 위)보다 높았다.

LendingTree는 오스틴 지역의 중간 가격을 $282,000, 휴스턴 $192,000, 달라스 $213,000, 샌 안토니오 $191,000 로 비교했다.

1 백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은 일반적으로 팔리는 데  오래 걸린다. 텍사스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2017 년 텍사스 고급주택 세일 리포트에 따르면 작년에 오스틴 지역에 1백만불이 넘는 주택의 인벤토리가  6.6 개월치가 있었다.

오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최근 오스틴 지역의 단독 주택의 중간 값이 5 월에 $325,000 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endingTree가 센트랄 텍사스 주택의 가격을 과소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LendingTree는 재산 가치 데이터 베이스에 있는 1 억 5,500 만개의 부동산을 기준으로 50 개의 가장 큰 대도시를 선정했다.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가 1백만불 주택의 비중이 53.81 %로 집값이 가장 높았고 중간 집값은 $1,069,000를 기록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40.03 %로 중간값이 $891,000로 그 뒤를 이었다.

LendingTree 보고서는 캘리포니아의 주택 가격 상승 위기를 조명했다. 로스 앤젤레스와 샌디에고의 1백만달 이상의 주택 가격은 10%를 넘었다.








오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열정, 용기, 꿈")
Selling, Buying, Leasing & Property Management

자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18년 7월 10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