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어스틴 추수감사절 최대 명물 ‘Chuy’s 퍼레이드’ 화려한 행진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1-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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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추수감사절 최대 명물 ‘Chuy’s 퍼레이드’ 화려한 행진
어스틴 주 청사 출발, 사우스 콩그레스 따라 1 시간 가량 이어져 ... 블루 산타 프로그램 “재미난 볼거리와 따뜻한 맘 함께”
추수감사절은 1621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와 농사를 지어 많은 수확을 거두자 이를 신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추수감사절은 한바탕 떠들썩한 축제처럼 치러지고 있다.
어스틴에서도 화려한 퍼레이드 행진이 이어졌다. ‘Chuy’s 퍼레이드(Children giving to children parade)’가 지난 24일(토) 어스틴 주 청사를 시작으로 밴드와 대형 캐릭터 인형 등과 산타가 등장하며 사우스 콩그레스(S. Congress)를 따라 시져 샤베즈(Cesar Chavez) 길을 가득 매웠다. 이날 퍼레이드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은 사우스 콩그레스 길을 따라 늘어섰다.
‘Chuy’s 퍼레이드는 거대한 만화 캐릭터 애드벌룬이 거리의 상공을 수놓았고 꽃장식 차량에 탄 공연단과 관악기 밴드가 함께 행진하며 어스틴 중심가 거리를 통과했다. 이날 미 주류 언론사에서도 나와 열띤 취재와 생중계를 통해 퍼레이드 행진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기사 더 보기-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183
어스틴 주 청사 출발, 사우스 콩그레스 따라 1 시간 가량 이어져 ... 블루 산타 프로그램 “재미난 볼거리와 따뜻한 맘 함께”
추수감사절은 1621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와 농사를 지어 많은 수확을 거두자 이를 신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추수감사절은 한바탕 떠들썩한 축제처럼 치러지고 있다.
어스틴에서도 화려한 퍼레이드 행진이 이어졌다. ‘Chuy’s 퍼레이드(Children giving to children parade)’가 지난 24일(토) 어스틴 주 청사를 시작으로 밴드와 대형 캐릭터 인형 등과 산타가 등장하며 사우스 콩그레스(S. Congress)를 따라 시져 샤베즈(Cesar Chavez) 길을 가득 매웠다. 이날 퍼레이드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은 사우스 콩그레스 길을 따라 늘어섰다.
‘Chuy’s 퍼레이드는 거대한 만화 캐릭터 애드벌룬이 거리의 상공을 수놓았고 꽃장식 차량에 탄 공연단과 관악기 밴드가 함께 행진하며 어스틴 중심가 거리를 통과했다. 이날 미 주류 언론사에서도 나와 열띤 취재와 생중계를 통해 퍼레이드 행진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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