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어스틴 한인문화회관, 11월 3일(토) ‘열린 바자회 행사’ 개최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1-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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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문화회관, 11월 3일(토) ‘열린 바자회 행사’ 개최
운영기금 및 주차장 개선 사업비 마련 … 주최측, “적극 동참” 당부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에서 운영기금 및 주차장 개선 사업비 마련을 위해 오는 11월3일(토)에 열릴 바자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춘자 문화 회관 이사장은 “한인 문화 회관은 건물 완공 후 영사 업무, 노인회 월례회, 워크샵, 교사 연수회 등 다양한 행사에 장소를 제공해 오고 있으나 장소 제공에 있어 문화 회관은 주차공간 이용에 있어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열린 바자회 개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강 이사장은 “노인 월례회 행사 때마다 주차에 있어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며 주차 때문에 행사를 찾지 않는 분들도 더러 있다”며 주차장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특히 세일을 위해 한인가정들에 있는 물품들을 도네이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알려왔다. 현재 도네이션 받은 바자회 수집 물품으로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골프용품, 주방용품, 침구, 소형 가전제품, 아동 장난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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