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H-Mart 답변을 보면 아주 웃기는 말만 하시는군요. 2배로 보상 하면 충분하다는 식이군요. 우리의 안전을 단지 몇불로 보상하면 그만인가요? 어려운 시기에 불량품 재고를 팔아치우기 혹은 은근히 가격을 바가지 씌우기 등을 할려고 하지 않았는지 잘 생각하여 보세요. 미주 중앙 휴스톤 판에는 H-Mart 가 안전하게 사업 한다고 하는 기사가 있던데 혹시 기자에게 부탁하여 홍보기사가 아닐런지의 의심이듭니다. 과연 그러 할런지요? 좋은 비지니스인지 뉴저지 본사와 한번 상의 하여 보세요. 여러해전 "이순자"관련 해명을 본사에서 한적이 있었지요?
진심으로 고객을 생각 한다면 신문에 반성광고를 게제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보상하는 의미로 손해보며 고객에게 싸게 팔거나 아니면 오스틴 사회어려운 사람들에게 푸드뱅크에 식품 증여를 하여서 진심을 한번 보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노력이 없이 고객 신뢰가 회복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HEB나 다른 경쟁 매장을 찾을 생각입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그러 하시리고 믿습니다.

큰일널뻔했네요
요즘 코로나로 마트 한번 가면 이것저것 많이 사오게되는데요
저도 며칠전에 후지사과 품명 4131 를 꽤 사왔는데 먹으려고 쪼개보니 하나같이 모두 속이 이상하게 석어가더라고요
넘 속 상해서 담에 가면 한마디할까 생각중입니다

나쁜 비지니스 이네요! H마트 불매운동을 하여야 할때가 되었네요. 코로나 바이스 초기에 동부의 한 H마트에서 바가지 라면 가격으로 팔더니 이번에는 불량식품을 속파는 나쁘네요. BBB (Better Business Bureau)와 Austin 의 식품위생(?)에 신고 하세요. 저는 HEB에 가는데 이런 바가지 상혼이 없네요. 예컨데, 물 화장지는 일인당 제한응 있지만 바가지 와 불량 식품은 없네요. 비상시에 바기지 상혼은 미국에서는 불법입니다. 예컨데 필자가 뉴저지 살때 허리케인이 왔는데 기름가격을 바가지 씌운 주유소를 신고하면 형사처벌 하였습니다.

Texas Department of State .Health Services 에 혹시 신고하십시요. 타주에서는 신고하면 조사한다고 합니다. 위생 검열에 걸리면 문을 닫을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https://dshs.texas.gov/contact.shtm

대박... 이네요...ㅠㅠㅠ 맙소사 실환가요....??
Heidi님 예전에 두유도 그렇지않으셨어요??? 예전에도 Heidi님 글 보거 경악했던 기억이.... 아니신가요..? 오래전이라 제가 잘못 기억하는걸수도... ㅠㅠ 그가보고 그뒤로 저는 유통기한 다확인한답니다 ㅠㅠ Heidi님도 확인하셨으면 그자리에서 에이치마트에 항의할수 있았을텐데 아쉽네요 ㅠㅠㅠ
에이치마트에 전화 해보셨어요?? 전화해서 따져야 하는거아니예요? ㅠㅠ 근데 왜드셨어요 ㅠㅠ 유통기한 지한거 아시면서 ㅠㅠ 빨리쾌차하세요 ㅠㅠ

미주중앙에 취재요청 기사제보해두었습니다. 혹시 연락이 올지도 모릅니다. 신문사도 H마트와 광고와 관련하여 이해관계가 걸려 있을 지도 모르니... 과연 미주중앙이 누구편인지 두고 봅시다...

여기 상습적으로 그런가봐요. 저번에 두유 유통기한 지난거 한번 올라왔었어요.

혹시 여자분이시면 missyusa 에 글을 올려서 보십시요. H mart 한번 혼나서 다시는 불량식품팔기 위기에 바가지 씌우기 등과 같은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저는 missyusa 가입자격이 안됩니다.

Hmart 관계자는 아닙니다만,
유통기한 지난거 알고도 드셨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병원비와 손해배상은 아닌거 같네요.
바쁘고 인력 딸리는데 정상운영하는 곳 몇 되지 않습니다.
한국인끼리 정말 이러지 맙시다.

아주 오랫만에 ut 게시판을 방문을했다가 이 글을 보니 마음이 쓸쓸하네요.
미국에서 10년넘게 살면서 여러일을 많이 봤지만 같은 한국사람끼리 이러는게 참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쉽게 말하는 고소... 그거 미국사람도 쉽게하는거 아닙니다. 많은 음식을 관리하면서 실수라는것은 있습니다. 다들 실수안하고 사시나요?
h mart customer service에 얘기를 했다면 분명 환불을 받으셨을겁니다.
저도 많은 물건을 H마트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문제가 있을때 H마트에서 받았던 서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H 마트에서 근무하시는분들 주인이 아니라 직원들입니다. 어스틴에 살고계신다면 한다리 건너면 다 알만한 이웃사촌들입니다. 서로 도와주며 살면 안될까요?
유통기한이 지난걸. 텍사스에서 엄청 더운날 차에 몇일 넣어놓고 드셨다는건 오히려 그게 더 납득하기 힘듭니다. 몸이 아프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마음이 안좋네요.
H마트에 가서 직접 얘기하고 물건에대한 환불조치를 TRY도 해보지 않고 공개적으로 심지어 신문기자한테까지 알린다니... 이건 아닌것 같네요.

조금만 마음을 열고 한번더 생각을 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좋겠네요.
인과응보라는 말도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삭막해지고 안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계에 경계를 하는 세상입니다.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국사람들이되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저희 어스틴 H마트를 믿고 찾아주신 HEIDI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고객님들께 최상의 상품을 공급해드리려 노력하고있지만 상품의 가지수가 많아서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유 여하를 떠나서 저희의 실수이고 잘못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고의로 유통기한 경과 상품을 판매하는 일은 절대로 없음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리며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어스틴점은 상품 퀄리티에대한 이슈는 2배 보상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HEIDI님께서 받으신 상처에 비할 수 없겠지만 언제든지 편하실때 저희 Customer Service를 찾아주시면 바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불편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CS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시정 및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위기속에서 모든 분들의 건강과 무사안녕을 기원합니다.

H Mart Austin점 
CS 메니저 배상

저도 H mart에서 유통기한 지난 상품 판매하는 걸 매우 많이 겪어봐서 거기서 뭔가를 살 때에는 반드시 기한을 확인하게 돼요. 이미 여러번 비슷한 사례가 나오는데도 조치가 안되더라고요.
보통 장보러 한번 가면 한두개 정도는 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발견합니다.

저도 코로나땜에 집콕당시에 된장 유효기간을 1년이나 지난걸 먹고나서 알았네요.. 윗글에 h마트 매니저 상품궐리티에 대한 보상을 2배로 해준다고 윗글에 쓰셨는데 환불 당시 전혀 그런 안내말씀
듣지도 못했어요,. 암튼 h 마트는 유효기간 지난거 많이 팔더라구요.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그리고 "이건 한인끼리 왜그래 "하고 넘어갈 일은 아니고 고소는 아니더라도 식품업 판매하는 입장에서 앞으론 좀 확인하고 팔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