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을 앞두고 사용하던 교자상을 필요한 분께 무료로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도 받은 것인데다 한쪽 다리 부분에 걸쇠가 부러져서 원하시는 분께 그냥 드립니다.



강한 힘으로 기대지 않는 한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는 도구가 없어서 고치지 못하고 그냥 사용했지만 고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갖고 계시면 충분히 고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약간 불안한 것인데 중간에 한번씩 살짝 접히지 않았는지 확인하면서 펴주면서 사용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상을 접을 때 누르는 걸쇠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만 고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8월 8일(화요일)까지 픽업을 하는 분이 안 계시면 그냥 버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