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텍사스 부동산 마켓 2.19.2023
Author
채드부동산
Date
2023-02-19 16:56
Views
405
올해는 부동산 마켓이 좀더 활발해질때까지 매달 제가 느끼는 마켓의 상황을 올려드릴려고 합니다. 매주 글을 올려드릴수 있을때가 좀 그립기도하지만 그런날이 오기가 머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2월 19일 현재 오스틴 MSA에 나와 있는 집은 9109 개 입니다. 1 월에 비해 달라진게 별로 없는듯 보이지만 현재 마켓에서 일어나는 일은 1 월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2월 1일 연준에서 0.25 %로 이자율을 올리면서 이제는 이자율의 오름세가 자리를 좀 잡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국채 금리는 올랐다 내렸다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바이어들의 심리는 이자율과는 상관없이 이제는 집값이 더 떨어 지지는 않을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듯 합니다.
실제로 집을 사시는 분들은 가격을 좀 내려서 계약이 성사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번주에 손님과 구매를 준비하고 넣은 오퍼는 낮은 리스팅가격으로 다시 멀티 오퍼를 받으면서 나와 있는 가격보다 더 받고 계약이 성사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오래 나와 있던 집이라도 가격이 보시는것과 맞고 집의 구조가 괜찮다면 서서히 좀더 많은 집들이 팔리기 시작하는듯하는 느낌입니다. 집을 보러 다시면서도 같은 집을 보러 온 다른 에이전트들과 맞주 치기도 하고 기다려서 보기도 하는 상황이 일어나는듯 하구요.
가격이 정말 낮게 나온 플립 가능 한집은 파운에션 문제, 불이난 흔적, 뜯어진 벽들, 엉성하게 수리된 플러밍 등의 많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멀티 오퍼로 경쟁을 통해서 팔리게 되는 걸 보면 여전히 오스틴 부동산 마켓의 저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관망 하시면서 마켓 주위를 맴돌고 계시는데.. 이추세는 올 4월에서 7월 사이에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구요. 저도 알수 없는 미래이기 떄문에 많이 궁금해 하면서 좋은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혹은 내년에 집을 하셔야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자율때문에 마냥 기다리시지만은 말구요. 전문가와 상의 하시고 마켓 상황을 관망하기 보다는 직접 느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23 년이 3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벌써 첫 분기는 지나간다고 생각을 하셔야 하는데.... 올해 계획하신 일들을 돌아 보고 더 나은 계획을 세우셔서 꼭 보람된 2023을 보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had Yoon, REALTOR®/ BROKER®
ABR® - Accredited Buyers Representative
CIPS® - Certified International Property Specialist
CRS® - Certified Residential Specialist
CLHMS® - Certified Luxury Home Marketing Specialist
GRI - Graduate Realtor Institute
SFR® - Short Sales and Foreclosure Resource
SRES® - Senior Real Estate Specialist
SRS® - Seller Representative Specialist
PSA - Pricing Strategy Advisor
TAHS - Texas Affordable Housing Specialist
e-PRO®
(Designation 들은 경험과 전문성의 상징입니다)
512.552.5304/ chadyoon.com
Chad Realty Group
@chadrealtygroup
2월 19일 현재 오스틴 MSA에 나와 있는 집은 9109 개 입니다. 1 월에 비해 달라진게 별로 없는듯 보이지만 현재 마켓에서 일어나는 일은 1 월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2월 1일 연준에서 0.25 %로 이자율을 올리면서 이제는 이자율의 오름세가 자리를 좀 잡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국채 금리는 올랐다 내렸다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바이어들의 심리는 이자율과는 상관없이 이제는 집값이 더 떨어 지지는 않을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인듯 합니다.
실제로 집을 사시는 분들은 가격을 좀 내려서 계약이 성사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번주에 손님과 구매를 준비하고 넣은 오퍼는 낮은 리스팅가격으로 다시 멀티 오퍼를 받으면서 나와 있는 가격보다 더 받고 계약이 성사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오래 나와 있던 집이라도 가격이 보시는것과 맞고 집의 구조가 괜찮다면 서서히 좀더 많은 집들이 팔리기 시작하는듯하는 느낌입니다. 집을 보러 다시면서도 같은 집을 보러 온 다른 에이전트들과 맞주 치기도 하고 기다려서 보기도 하는 상황이 일어나는듯 하구요.
가격이 정말 낮게 나온 플립 가능 한집은 파운에션 문제, 불이난 흔적, 뜯어진 벽들, 엉성하게 수리된 플러밍 등의 많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멀티 오퍼로 경쟁을 통해서 팔리게 되는 걸 보면 여전히 오스틴 부동산 마켓의 저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관망 하시면서 마켓 주위를 맴돌고 계시는데.. 이추세는 올 4월에서 7월 사이에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구요. 저도 알수 없는 미래이기 떄문에 많이 궁금해 하면서 좋은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혹은 내년에 집을 하셔야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자율때문에 마냥 기다리시지만은 말구요. 전문가와 상의 하시고 마켓 상황을 관망하기 보다는 직접 느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23 년이 3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벌써 첫 분기는 지나간다고 생각을 하셔야 하는데.... 올해 계획하신 일들을 돌아 보고 더 나은 계획을 세우셔서 꼭 보람된 2023을 보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had Yoon, REALTOR®/ 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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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S® - Certified International Property Specialist
CRS® - Certified Residential Specialist
CLHMS® - Certified Luxury Home Marketing Spec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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