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가을 학기에 오는 신입생들 또는 어스틴에 공부오러 오시는 분 들에게 한가지 좋은 팁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새로 펼쳐질 미국 생활을 곧 앞두고 여러모로 많이 설레일텐데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은 살 집을 구하는 것 일 겁니다. 보통 인터넷을 통해서 싼 곳이나 깨끗해 보이는 곳 또는 평점이 높은 곳을 보면서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또 다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부동산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은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우선 순위 중에서 밀릴 것이라 생각하는데 강수지 부동산 통해서 하면 부담이 많지는 않습니다. 굳이 부동산을 통해서 해야할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스틴에 수십년간 동안 부동산을 해온 경험을 통해, 특히 UT 학생들을 수년간 봉사하는 생각으로 도와주고 있는 분이시기에 아예 수수료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인터넷으로만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싱글인지 커플인지, 차가 있는지 없는지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아파트를 찾아주십니다. 또한, 매물로 나와 있는 유닛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반지하인지 아니면 햇빛이 제대로 들어오는 곳인가 까지 손수 직접 가서 체크를 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나아가, 계약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leasing office에 직접 연락을 해주시기 때문에 계약에 있어서 손해보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고 일 처리는 정말 확실하게 해준다고 소문이 나 있으니 이 점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입니다.

저 또한 많은 도움을 받아 정착하고 어스틴 생활을 잘 해왔기에 새로 오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몇 글자 적어 보았습니다.

구글에 강수지 부동산 또는 웹사이트 ( http://www.susiekang.com/ )로 들어가시면 정보가 나오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