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인분들은 North Lamar 근처에 있는 교회들 많이들 가세요. 저는 교회랑 안맞아서 가진 않지만 대부분의 한인들은 그곳 근처에 산다고 보시면 되요. RoundRock은 비추천해요. 6~7년전만 해도 출퇴근시간 그런거 없었는데 요즘은 4시만 되도 엄청 막히네요. RoundRock에서 South Austin 가시려면 downtown 지나야 되는데 그곳은 항상 막힌다고 보시면 되고요. 못해도 한시간은 걸릴거에요.

제가봤을땐 최대한 한인교회와 직장 사이에 가까운 거리에 집을 구하시고 무조건 rent로 구하세요. 10년이상 살거 아니시면 downtown 근방 아니면 집값이 뛰는일은 거의 없을테니 rent로 들어가시는게 더 flexible 해요. 한 1~2년 rent로 살아보시고 Austin에 정착하실 마음이 있으시면 그때 계약해도 늦지 않아요. 어짜피 property tax (~2.0% house value)하고 maintance + depreciation 하면 rent나 own하나 차이는 거의 없어요.

공항 근처에 한인들 안살아요 Arboretum 근처나 downtown 근처에 주로 살아요. Roundrock 은 결혼하신 분들 위주로 살고요.

음.. 저도 남쪽살긴 하는데 대부분이 가족단위에요 아주가끔 주재원 오시는분들 봤구요 유학생들은 없는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