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지상 최고의 스피드 축제 F1, 어스틴 심장 강타”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0-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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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지상 최고의 스피드 축제 F1, 어스틴 심장 강타”
19일(금)~21일(일) 3일간 F1 경기 진행 …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 선수 우승
애프터 파티 “브루노마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2019년 관중 위한 관전 ‘꿀 팁’
19일(금)~21일(일) 3일간 F1 경기 진행 …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 선수 우승
애프터 파티 “브루노마스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2019년 관중 위한 관전 ‘꿀 팁’
석유가 나는 땅 텍사스 어스틴에 그 기름을 신명나게 쏟아 붇는 서킷이 있다.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ircuit of the Americas, 이하 COTA)가 그 주인공.
이름에 걸맞게 미국 국기가 연상되는 그림을 화려하게 그려 넣은 COTA는 세계 여러 서킷의 코너 특징을 녹여낸 20개의 코너, 그리고 무엇보다 40m가 넘는 고저차로 인해 까다로운 서킷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2018년 올해 역시 지난 19일(금) 부터 21일(일) 3일간 지상 최고의 스피드 축제인 F1(Formula 1) 경주가 진행됐다.
올해는 페라리(Ferrari)의 키미 라이코넨(Kimi Raikkonen)이 우승을 차지했다. 키미 라이코넨은 1:34:18.643초로 결승선을 넘었다. 2위 레드불(Red Bull)의 맥스 페르스타펜(Max Verstappen)은 키미 라이코넨의 기록보다 1.281초 늦게 들어왔으며 3위 메르세데스(Mercedes)의 루이스 햄밀턴(Lewis Hamilton)의 경우 2.342초 늦게 결승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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