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어스틴 ‘명예 비행단’, 여성 참전 용사 애국 정신 기리며 54번째 워싱턴 DC행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0-30 11:31
Views
377
어스틴 ‘명예 비행단’, 여성 참전 용사 애국 정신 기리며 54번째 워싱턴 DC행
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베트남전쟁 당시 복무한42명의 여성 재향 군인들 참석
국가를 위해 온몸을 내던져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 용사들과 함께 워싱턴 DC로 떠나는 ‘명예 비행단(Honor Flight)’의 54번째 비행이 지난 19일(금) 성사됐다.
54번째 비행에 참여한 참전 용사들은 총 42명으로 전 인원이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 당시 복무했던 여성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비행은 여성 참전 용사들이 갖는 두번째 ‘명예 비행’ 일정이었다.
어스틴 명예 비행단은 트래비스, 윌리엄스 카운티를 포함해 총 14개 군에 거주하는 참전 용사들을 모집해 워싱턴 DC로의 무료 여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 회 비행 마다 참전용사들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그들을 위해 헌정된 국가 기념비와 전쟁 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명예 훈장을 수여해 그 수고로움을 다시금 되새기고 감사를 표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사 더 보기-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156
제2차 세계대전·한국전쟁·베트남전쟁 당시 복무한42명의 여성 재향 군인들 참석
국가를 위해 온몸을 내던져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 용사들과 함께 워싱턴 DC로 떠나는 ‘명예 비행단(Honor Flight)’의 54번째 비행이 지난 19일(금) 성사됐다.
54번째 비행에 참여한 참전 용사들은 총 42명으로 전 인원이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 당시 복무했던 여성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비행은 여성 참전 용사들이 갖는 두번째 ‘명예 비행’ 일정이었다.
어스틴 명예 비행단은 트래비스, 윌리엄스 카운티를 포함해 총 14개 군에 거주하는 참전 용사들을 모집해 워싱턴 DC로의 무료 여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 회 비행 마다 참전용사들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그들을 위해 헌정된 국가 기념비와 전쟁 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명예 훈장을 수여해 그 수고로움을 다시금 되새기고 감사를 표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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