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바리스타, 김진채… 그를 만나다”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1-19 10:10
Views
706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바리스타, 김진채… 그를 만나다”
열정 한 스푼에 진정성 두 스푼, 진짜 커피 전문가 김진채 “저에게 오늘 기분을 말해주면 저는 그 기분에 맞춰 커피를 전해주죠”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처럼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프랑스 외교관이었던 탈레랑의 커피 예찬론)
"커피 한잔 할까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쌀쌀한 계절, 사랑하는 누군가와 커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피 한잔을 전해주고 싶어 커피 전문가인 김진채 바리스타를 찾아갔다.
그에게 물었다. 늦가을에 계속 생각나는 사람에게 커피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이다. 그가 대답했다. ‘따뜻한 라떼’ … 그는 “저에게 오늘 기분을 말해주면 저는 그 기분에 맞춰 커피를 전해주죠” 라고 말한다. 나는 그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인터뷰를 요청했고 그는 선뜻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와 짧은 대화만으로도 그가 커피에 대한 애정을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투박하지만 진심어린 그의 말에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다.
기사 더 보기-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743177
열정 한 스푼에 진정성 두 스푼, 진짜 커피 전문가 김진채 “저에게 오늘 기분을 말해주면 저는 그 기분에 맞춰 커피를 전해주죠”
"커피 한잔 할까요".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쌀쌀한 계절, 사랑하는 누군가와 커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피 한잔을 전해주고 싶어 커피 전문가인 김진채 바리스타를 찾아갔다.
그에게 물었다. 늦가을에 계속 생각나는 사람에게 커피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이다. 그가 대답했다. ‘따뜻한 라떼’ … 그는 “저에게 오늘 기분을 말해주면 저는 그 기분에 맞춰 커피를 전해주죠” 라고 말한다. 나는 그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인터뷰를 요청했고 그는 선뜻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와 짧은 대화만으로도 그가 커피에 대한 애정을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투박하지만 진심어린 그의 말에서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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