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중간선거 ‘핑크 웨이브’, ‘3명 중 1명’ 여성 주지사 시대 열릴까?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0-02 13:38
Views
380
중간선거 ‘핑크 웨이브’, ‘3명 중 1명’ 여성 주지사 시대 열릴까?
상·하원, 주지사 최종 후보 여성 사상 최대, “민주당 유리” 정치전략 전문가 전망
한인 ‘보팅 파워’ 중요
11월 6일(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1기를 중간 평가하는 성격의 중간선거가 두 달이 채 안 남은 가운데 ‘핑크 웨이브’(pink wave·여성 후보들의 돌풍)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연방 상·하원의원, 주지사 등에 출마할 최종 후보자로 낙점된 여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달 25일(화) CNN 등에 따르면 연방 상하원 예비선거에서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한 여성은 모두 256명에 달한다. 민주당에서 197명, 공화당에서 59명으로 민주당에서의 여성 강세가 두드러진다. 상원과 하원으로 나눠보면 각각 22명, 234명인데 이전 신기록인 18명(2012년), 167명(2016년)을 각각 깬 것이다.
기사 더 보기-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122&page=1
상·하원, 주지사 최종 후보 여성 사상 최대, “민주당 유리” 정치전략 전문가 전망
한인 ‘보팅 파워’ 중요
11월 6일(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1기를 중간 평가하는 성격의 중간선거가 두 달이 채 안 남은 가운데 ‘핑크 웨이브’(pink wave·여성 후보들의 돌풍)에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연방 상·하원의원, 주지사 등에 출마할 최종 후보자로 낙점된 여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달 25일(화) CNN 등에 따르면 연방 상하원 예비선거에서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한 여성은 모두 256명에 달한다. 민주당에서 197명, 공화당에서 59명으로 민주당에서의 여성 강세가 두드러진다. 상원과 하원으로 나눠보면 각각 22명, 234명인데 이전 신기록인 18명(2012년), 167명(2016년)을 각각 깬 것이다.
기사 더 보기-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122&page=1
Total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