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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월 4주차 기사 모음

Author
중앙일보
Date
2019-01-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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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 주택 거래 시 침수 흔적 공개 의무화”


텍사스 공화당 조안 호프만 의원 법안 제출
‘홍수로 인한 침수 기록’ 주택 거래시 의무 공개
위반 시 계약 해지 또는 소송도 가능








휴스턴에 들이닥쳤던 허리케인 하비(Harvey)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고전을 겪었다. 이후 자신의 주택이 홍수 위험에 안전하지 못하게 설계 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한인들도 있다. 

휴스턴 공화당 상원 의원 조안 허프만(Joan Huffman)은 주택 판매자가 주택이 홍수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지 그리고 침수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구매자들에게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상원 법안 339, Senate Bill 339)을 제출했다.

상원 법안 339가 입법화되면 판매자가 주택이 100년에서 500년 사이 홍수가 난 지역에 위치하는지 혹은 주택이 저수지나 저수지 물이 있었던 구역 안에 지어졌는지에 대한 여부를 구매자들에게 말하도록 주 재산 코드의 규정을 변경하게 된다.



2. 텍사스, 여성 사업가 성공하기 가장 좋은 주


핏스몰비즈니스(FitSmallBusiness) 선정, ‘제2의 실리콘 밸리’ 친화적 기업 문화








여성 사업가들이 가장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주가 텍사스라고 최근 핏스몰비즈니스(FitSmallBusiness)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텍사스 주는 다른 주에 비해 소득세, 법인세 측면에서 세금 정책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실시했던 조사에서 텍사스는 8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텍사스가 8위에서 1위로 올라 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여성 친화적인 기업 문화 창출, 예방 의료를 뽑았다.

달라스의 여성 창업가 그룹의 설립자인 펫야 에드워즈(Petya Edwards) “타주에 비해 텍사스의 낮은 생활비와 세금 덕분에 기업 성장에 있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달라스 여성 창업가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성 기업 지원 네트위크를 어스틴과 샌안토니오로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드워즈는 자신의 사례를 언론을 통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10년 불가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와 의사소통의 문제가 많았다”며 “하지만 언어는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1,100만개 기업의 소유자가 여성이며 인국조사국의 2014년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텍사스 주의 여성 소유 기업은 주 전체 임금의 약 20%와 연간 급여 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수치는 오하이오, 미네소타, 워싱턴, 알라바마가 텍사스 뒤를 이었다.



3. 텍사스 상원의원들, 교사 임금 인상 위해 37억 달러 예산 제안


학교에 정부 자금 지원, 학교 규모 및 교사 수에 따라 집행 … 미 교사 연봉, 타 직종에 비해 현저히 낮아








텍사스 상원의원들은 정규 교사의 급여 인상을 제공하기 위해 37억 달러 예산 집행을 제안했다.

제인 넬슨(Jane Nelson) 상원의원은 “학교들이 교사 급여 인상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추가로 의무화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댄 패트릭 상원의장(Dan Patrick)은 “교사 임금 인상은 우리가 해결 해야 할 우선 순위 중 하나”라며 “이 법안은 계속 이어 질 것이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한편, 공화당원인 패드릭 의장은 계속해서 임금 인상 문제를 제기해 온 인물이다. 패드릭 의장은 언론을 통해 “임금에 있어 전반적으로 평균 1만 달러의 인상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4. 어스틴 거주 20대 여성, 사진 한 장 찍으려다 ‘오발’ 살인죄 구속




남자친구와 장총 든 사진 찍으려다 ‘오발사고’ 발생


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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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어스틴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스냅쳇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다 실수로 남자친구에게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어스틴 경찰은 올해로 20세인 가해자 어틈 레이번 킹 (사진, Austumn Ravonne King)을 지난해 12월 23일(일) 발생한 에릭 찰리스 알렌(Eric Charles Allen) 사망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어틈은 스냅쳇에 올릴 사진 포즈를 취하는 과정에 사진을 찍는 남자친구에게 총구를 직접 겨눴으며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치명상을 입혔다. 

트래비스 카운티 검시관은 알렌의 사망과 관련해 치명적인 총상에 의한 사망으로 판결했다.

 


5. “어스틴 미술계, 형형색색 동양미에 흠뻑 빠졌다”


AARC, ‘Let The Colors Speak’ 한국·인도 작가 전시회 개최 
한인 김분희 작가, 닥종이 공예작품 등 2개월 가량 전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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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지역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염원을 담은 공간이자 현재 아시아 관련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Asian American Resource Center 이하 AARC)에서 를 주제로 전시회가 지난 18일(금)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3월 30일(토)까지 이어진다.

전시회에서는 수프리아 카로드(Supriya Kharod)와 라수미 타쿠루(Rashmi Thakur)의 작품들이 공개됐다. 또한 AARC 입구 앞에 마련된 유리 전시장에는 김분희 닥종이 공예 작가의 작품들이 진열돼 있다.

수프리아 카로드 작가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술 작품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카로드 작가는 인도에서 태어나 유아시절 미국으로 가족들과 이민을 왔다. 이후 달라스 소재 대학에서 광고학을 공부했다.


6. “설날·3.1절 기념식, 다양한 교내 행사로 2019년 봄학기 힘찬 출발!



어스틴 한국학교 19일(토) 개강 … 190여 학생 출석, ‘2019년 봄학기 개강’ 알려


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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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지역 한국어 보급 및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어스틴 한국학교(교장 김민석)가 지난 19일(토) 봄학기 개강을 알리고 정규 수업을 실시했다.

30여명의 미국인 학생들을 포함해 190여명의 학생들로 수업을 실시하게 된 어스틴 한국학교는 오는 2월 2일(토) 학생들과 함께하는 설날 행사를 비롯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3.1절 행사 등 문화, 역사적으로 중요한 행사들을 실시하며 한국계 미국인 자녀들에게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7. Tree Folk·AARC, ‘봄 맞이 무료 묘목 나눔 마당’ 공동 개최


주말 오전 방문객 줄 서, 과실나무 포함 1,000여 그루 제공 
“작은 묘목 가꾸는 작은 정성, 녹색 지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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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무료 묘목 나눔 행사가 지난 19일(토) AARC에서 열렸다. 무료 묘목 나눔 행사는 트리 포크(Tree Folk)인 묘목 보존 커뮤니티와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Asian American Resource Center 이하 AARC)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가시 나무의 일종인Red Oak, 버찌 나무의 일종인 Cherry Laurel, 복숭아 나무 등 총 1,000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7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긴 띠를 형성하며 줄 지어 대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8. “어스틴 ‘소포 테러범’, 테러 단체 연결점 없지만...”


FBI 사건 종결 발표, 국제 테러 및 혐오 단체와 접점 없어
검찰 수색 영장 및 증거 일부 공개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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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수사국(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이하 FBI)은 지난해 어스틴에서 있었던 소포 폭탄 테러의 용의자가 국제 테러 단체나 국내 혐오 단체와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현행 미국 법 하에서 자국 내 테러리즘 또는 자생적 테러리즘은 주민에 대한 위협 정도, 정부 정책에 영향을 주는 강제력 여부, 대량살상 행위 또는 암살·납치 등에 의해 규정된다.

FBI는 2018년 3월 2일(금)부터 시작돼 3주간 어스틴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 폭탄 테러 용의자(Mark Conditt, 마크 콘딧, 당시 23세)가 폭탄 테러를 감행한 당시 공범자나 특정 이데올로기의 영향을 받은 바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9. “텍사스 실업률, 43년래 최저치 기록” … “미 경제 발전 중심”


낮은 세율 및 물가, 산업 인프라 등 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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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실업률이 4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텍사스 노동위원회(The Texas Workers Commission)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래 이어지고 있는 낮은 실업률이 12월까지 이어져 4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 기록된 실업률은 11월에서 제자리걸음한 3.7%로 국가 실업률보다 0.2% 낮은 수치이며 텍사스 주 정부는 12월에 38,000의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했고 이는 11월 보다 24,000가량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낮은 실업률의 요인으로는 낮은 세율과 물가, 체계적인 산업 인프라, 풍부한 인적 자원과 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 혜택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기업과 이주민들을 불러 들인 것으로 분석했다.



10. “어스틴 FC 경기장 건설 작업 본격 추진”


PSV와 어스틴 시 대표 경기장 건설 회의 시작, 맥칼라 플레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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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FC 경기장 건설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프리코트 스포츠 벤쳐(Precourt Sports Ventures 이하 PSV)와 어스틴 시 대표들은 경기장 건설에 대한 회의를 시작했다. 최종 목표는 올해 9월 초까지 경기장을 완성하는 것이지만 이를 위해선 아직 많은 단계가 남아있다.

“이제 허가신청서에 대한 세부 사항들을 정리하는 중이다”라고 PSV와 Major League Subtle(MLS)를 대표하는 리차드 서틀(Richard Suttle)이 말했다.



11. UT어스틴, 캠퍼스 내 전동 스쿠터 규제 나선다


캠퍼스 내 시속 8마일 이하로 속도 제한, 추후 ‘스쿠터 전용 주차 구역’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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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편리성, 친환경성 등의 다양한 장점을 기치로 내걸며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동스쿠터가 어스 틴에서 급성장했다. 하지만 전동스쿠터 이용자들의 건전한 이용 문화는 정착되지 않아 이에 따른 부작용이 속출해 학교 및 어스틴 시가 시행 규칙 보완을 위해 나서고 있다.

현재 전동스쿠터 공유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 18세 이상으로 ▲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고 ▲ 헬멧을 착용한 후 ▲ 차도 가장자리에서 주행해야 한다.



12. “어스틴 노숙자 불법 점거 지역, 봉쇄 및 울타리 건설 추진”


어스틴 시, 노숙자 실태 조사 후 불법 점거 지역 울타리 건설 
인권 단체 반발 “더 큰 범죄 양성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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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7번가 지역 인도를 점령하고 있는 노숙자들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점점 심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스틴 경제 개발부는 높이 10피트 정도의 울타리를 설치하기로 했다. 건설 비용 예산은 미정이다.

노숙자 점거 지역은 레드 리버 스트리트(Red River Street) 에서부터 월러 크릭(Waller Creek) 아래 길이다. 이 지역에서는 노숙자들이 인도에 텐트를 치거나 물건 등으로 벽을 쌓아 놓은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노숙자들은 대형 빌딩 인근, 버스 승강장, 심지어 주택가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13. 텍사스 주의회, 정신병원 개선 위해 3억 달러 예산 승인


정신 병원 개선 목적 3억 달러 승인, 어스틴 주립 병원 지원
인력 보충 및 시설 재설계, “한인 정신병원 입원 및 상담 증가 추세”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과 환자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현재, 텍사스 주 의원들은 정신과 치료 개선을 위해 3억 달러 예산을 승인했다.

1차 예산은 텍사스 주 정신 병원 환자들의 건강 관리 시스템 개선, 인력 보충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3억 달러 중 1억 550만 달러는 4100 Guadalupe St.에 위치한 어스틴 주립 정신 병원(Austin State Hospital) 재설계에 쓰이게 된다.

의료 전문가들은 “건강한 정신이 없이는 육체적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며 “주 지원금을 통해 이뤄지는 인력 보충 및 시설 재설계는 텍사스 주 전체의 정신 치료 및 건강관리를 한 차원 높이는 일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스틴 주립 정신 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이 사회 복귀까지 불편함없이 지역사회로 회귀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에 병원 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며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미 전체를 위해서라도 지원금이 시스템적으로 고정화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어스틴 시민들 또한 “우울증, 조울증,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현재, 정신병원의 서비스 질이 높아지고 치료의 범위가 넓어진다면 어스틴의 전반적인 생활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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