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영화감독’ 대해 스님 스토리, 어스틴 국제 영화제서 상영
Author
중앙일보
Date
2018-11-02 11:22
Views
441
‘영화감독’ 대해 스님 스토리, 어스틴 국제 영화제서 상영
세계 평화 이룰 수 있는 ‘마음의 변화’ 일으키는 영화 <산상수훈> 감독
현대그룹의 ‘제네시스’가 후원하고 CNN의 자회사 ‘Great Big Story’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에 이어 어스틴 국제영화제에서 지난달 27일(토) 어스틴의 콜로라도 강변에 있는 롤린스 극장(Rollins Theatre)에서 상영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주 독특한 영화 감독, 대해스님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해스님은 10여년 동안 90여편의 중٠단편영화를 제작하였다. 중٠단편영화라 할지라도 1년에 평균 9편을 제작한 것이다. 더구나 대해스님은 영화를 전공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편 영화계, 특히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 지역에서는 “Looking하는 영화에서 Thinking하는 영화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라며 대해스님의 영화는 별도의 장르로 구분해도 손색이 없는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유럽 영화계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기사 더 보기-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162&page=1
세계 평화 이룰 수 있는 ‘마음의 변화’ 일으키는 영화 <산상수훈> 감독
대해 스님 스토리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
현대그룹의 ‘제네시스’가 후원하고 CNN의 자회사 ‘Great Big Story’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에 이어 어스틴 국제영화제에서 지난달 27일(토) 어스틴의 콜로라도 강변에 있는 롤린스 극장(Rollins Theatre)에서 상영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주 독특한 영화 감독, 대해스님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해스님은 10여년 동안 90여편의 중٠단편영화를 제작하였다. 중٠단편영화라 할지라도 1년에 평균 9편을 제작한 것이다. 더구나 대해스님은 영화를 전공하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편 영화계, 특히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 지역에서는 “Looking하는 영화에서 Thinking하는 영화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고 있다”라며 대해스님의 영화는 별도의 장르로 구분해도 손색이 없는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유럽 영화계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기사 더 보기-http://www.koreadailytx.com/bbs/board.php?bo_table=j_austin&wr_id=16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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