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골프 투톱' 안병훈 · 김시우, WGC 16강 진출 실패

2019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델 테크놀리지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어스틴 컨트리클럽서 개최

안병훈·김시우 조별리그 연패



2019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리지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천 25만달러)에서 ‘대한민국 남자 골프 투 톱' 안병훈(28, CJ 대한통운)과 김시우(24, CJ 대한통운)선수가 아쉽게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에서 석패했다.

 

 

2. 어스틴 중앙일보 문화센터, '일일 송편 만들기' 강좌

4월 10일 (수) 선착순 20명 대상, 한인들 관심 높아

꽃꽂이·성인 ESL등 다양한 수업 신청 가능



중앙일보 문화센터가 일일 송편 만들기 강좌를 10일(수)개최한다. 송편 만들기 강좌는 휴스턴과 어스틴 지역 한국 전통 떡 만들기와 요리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성정희 강사가 20명의 한인들과 함께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3. 아름다운 선율로 3월의 밤 수 놓다 . . . '2019 축복의 봄 향연' 성료

어스틴 코리안 하모니 정기 봄 공연, 250여 관객 함께해

어린이 찬조 출연, 더욱 뜻 깊어



어스틴 유일의 한인 합창단인 어스틴 코리안 하모니(단장 그레이스 리, 이하 어코니)가 지난 30일(토) 제 9회 “2019 축복의 봄 향연” 정기 콘서트를 동양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4. "2019년 어스틴 한국학교 여름학교 등록하세요"

초등부 및 중·고등부 여름학교, 오는 7월1일부터 주 5일 수업 . . . 어스틴 주님의 교회서 열려



2019년 어스틴 한국학교(교장 김민석) 여름학교(초등부, 중·고등부) 등록이 오는 6일(토)부터 시작된다. 어스틴 한국학교 여름 학교는 Pre-K반 뿐만 아니라 한국어 초급부터 중·고등부의 선행학습 및 SAT 준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인 2세 학생들의 학업 실력 향상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교육수준에 비해 학비가 저렴해 학부모들의 호응도 높다.

 

5. 봄맞이 블루보넷 구경 . . . 어스틴 주변, 가 볼 만한 곳 '탑 4'

블루보넷, 인디안 페인터 브러쉬 등 야생화의 계정

어스틴 및 인근 나들이 장소 선정



3월과 4월은 텍사스에 봄소식을 전하는 블루보넷(Blue bonnet)의 계절이다.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주변에 있는 블루보넷에 압도당해버린다. 

영롱한 보랏빛 매력을 뿜어내는 블루보넷. 어스틴 곳곳에 많이 피어 있지만 막상 꽃을 찾아 나서려면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게 사실이다. 본지가 어스틴에서 블루보넷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장소 4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6. 어스틴 순회영사 업무, 4월 11일 (목)

여권발급·국적관련 업무 등... 어스틴 한인문화회관, 오전 9시부터

 

주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형길)은 어스틴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에게 찾아가는 영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목) 어스틴 한인 문화 회관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순회영사 업무는 11일(목)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진행된다.

 

7. 어스틴 학군, 학생 1인당 1,759 달러 지원... "교육 프로그램 변화 예상"

그랙 애벗 신년 연설 통해 교육 문제 지적, 텍사스 하원 '텍사스 플랜 법안 3호' 추가



그랙 애벗(Greg Abbott) 주지사는 신년 국정 연설을 통해 텍사스의 교육이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국정 연설을 통해 애벗 주지사는 Pre-K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3학년 중 50% 미만의 학생들만의 수준에 맞는 독해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공립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또한 의회가 교사들이 지금 보다 많은 봉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 등과 같은 길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